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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홍보 마케팅 영업B2B/B2C 영업분야



[B2C(영업관리) 직무 소개]

도매/소매/온라인과 같은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모바일과 인터넷, IPTV 등의 다양한 홈서비스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B2C 영업의 담당자는 주로 각 판매 채널의 관리자로서, 고객 인사이트를 정확히 파악하여 채널 내 시장점유율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업무

1. 상권 관리: 대리점 관리(소매->기업형 대리점) / 신규 매장, 대표 발굴 / 상권 분석 및 전략 

2. 지표 관리: 단말기 수급 및 재고 관리 / 손익관리, 교육 훈련 및 코칭 / 5G 홍보



[B2B(기술영업)직무 소개]

B2B 영업담당자는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및 컨설팅을 통하여 영업기회를 발굴 및 수주하며, 수주 이후에도 고객의 지속적인 서비스 이용과 UP/Cross-Selling 기회를 발굴하는 고객 리텐션 업무를 수행한다.


주업무

1. 고객사 관리

1) 기존 고객: 서비스 유지 지속 / 요금청구 / 수금 / 시스템 관리

2) 신규 고객: 신상품 제안 / 불만사항 확인 / 영업 이슈 캐치


2. 상품 공부

1) 온라인: APP강의, Web 강의, Live 강의

2) 오프라인: 세미나, 미팅, 제안서, 독학 등




Q. 영업직무와 관련된 자격증 궁금합니다.

A. 영업관련 자격증은 민간단체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밖에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기엔 어렵다. 자격증은 객관적인 지식 여부를 파악하는 것일 뿐,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해서 해당 지원자가 실무적 지식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마치 운전면허가 있어도 운전을 잘한다고 보지 않는 것 처럼. 그래서 영업에서는 영업관련 경험이 있는 것을 더 중요하게 본다. 경험이 자격증!


Q. 영업직무 지원 시 대외활동이 중요한가요? 컨텐츠 기획 관련 대외활동을 연결지을 수 있는지?

A. 직무관련 경험, 직무관련 대외활동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대외활동을 했더라도 그 안에서 어떤 포지션을 하였고 어떤 성과를 이뤄냈는지 그것을 영업직무와 연결시키는 것이 포인트이다.


Q. 영업직무 지원 시 갖춰야 하는 역량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B2C 영업이 상대적으로 내향적, B2B 영업이 외향적 스타일이다.

B2C 영업 담당자에게는 고객중심적 사고, 전문적인 상품지식, 다양한 판매 채널의 이해, 서비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관리 지표의 분석을 통한 논리적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B2B 영업 담당자는 시장/경쟁환경 및 기술동향 등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한다. 또한 고객과 경쟁사 정보를 정확히 파악,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고객을 타겟팅하는 전략적 마인드와 스킬이 중요하다.




Q. 이직이 쉬운 편인가요?

A. B2B는 이직이 많은 편이고, B2C는 거의 이직을 안하는 편이다. 개개인의 전문성을 드러내는 일을 하기보다는 회사에서 부여하는 틀이 있다. 회사는 그 틀 안에서 일을 잘하는 지가 중요한 곳이다. 틀 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직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반면 B2B는 본인의 역량(브랜드이미지, 커리어)이 크기 때문에 이직이 잦다. 외부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는 편.


Q. 실제로 영업은 발로 뛰어야되는 직무인가요?

A. 비대면 영업도 많아지고 있지만 대면이 비대면보다 강력한 힘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면의 힘이 엄청나기 때문에 실제로도 영업은 “발로 뛰는” 직무가 맞는 것 같다.


Q. 출신 학과가 끼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최소 출신학과와 영업직무와의 연관성은 만들어야 한다. 면접장에서 “교육학과를 나와서 왜 영업직무에 지원했냐”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했던 답변은 “교육은 우리가 몰랐던 개념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피교육자에게  습득, 학습시켜주고 그들이 자아실현을 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업은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설명/학습시키고, 사용하게 함으로써 서로간에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교육과 영업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어떤 학과를 전공했든지 간에 영업과의 공감대를 만들면 된다. 아무리 연관이 없는 전공이더라도 연결시키고,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 기업입장에서 볼 때 ‘이 지원자는 직무에 대한 고민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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