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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선배 소개

프론트엔드 개발자 윤창식
전공 : 영어영문학 본전공 /2학년부터 컴퓨터공학과 복수전공
이력 : 현) KC그룹 MIC - Team Softmax 프론트엔드 개발






취준 STEP 1 _공부


프론트엔드 개발자 준비를 위한 추천 언어

주력언어/주력기 한 가지만 깊게 파는 것이 좋다. 전공자라면 학교에서 C언어, C++,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루비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경험할 기회가 있다. 여러 언어를 공부하기보다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한다면 자바스크립트를 추천한다. 일부 기업에서는 자바스크립트로만 코딩 테스트를 보기도 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야 한다. 이외에는 파이썬을 추천한다. 여러모로 코딩 테스트에 유리한 언어이다.




공부 로드맵

  1. 책으로 기본기 잡기
    기본적으로 책 한 권을 구비해서 공부할 것을 권한다. 추천하는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이다. 약 천 페이지 분량의 두꺼운 책이다. 취업 전까지 최소 3회독을 권장한다. 코딩 테스트에 필요한 함수/ 메소드를 직접 구현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을 절약하려면 자바스크립트를 잘 알고 자바스크립트에 이미 존재하는 메소드/함수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으로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두자.


  1. 인터넷 강의 활용하기
    재미있는 인터넷 강의가 많다. 유튜브/ 인프런/ 구름 에듀/ 프로그래머스 스쿨/ 유데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는 웹에서 보이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구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거나 따라 만들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인강은 책만큼 깊이 있지는 않다. 책 중심으로, 인강은 사이드로 보면 좋겠다. 또 기술면접에서 자바스크립트 동작 원리를 묻는데,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룹스터디 추천

혼자보다 스터디메이트가 있는게 좋다. 협업 프로젝트를 할 수 있고, 또 서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내용도 쉐어할 수 있다. 생활코딩/ 코딩과무관합니다만 등 페이스북 개발자 그룹을 통해서 스터디 메이트를 모집하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 구글에 ‘프론트엔드 스터디’ 를 검색해서 프론트엔드 학습 동아리나 스터디메이트를 찾을 수 있다.

 

 

코딩테스트 공부팁 

코테 준비는 다다익선. 300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최소 300시간의 공부를 해야 코딩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다는 말이다. 백준, 프로그래머스 등의 사이트에 코딩테스트 문제를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있다.

  • 입문자 단계 : 추천 도서 3회독을 마치기 전이거나 아직 문법공부증인 상황이라면, 입문자를 위한 레벨 1단계의 문제를 100문제 정도 푼다. 본인의 경우 100문제를 풀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약 2주 정도 소요되었다. 언어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 중급자/ 취준생 단계 : 만약 책 3회독을 다 했고 프로젝트를 하는 단계의 중급자/취준생이라면, 코딩테스트 문제를 마구잡이로 풀면된다. 레벨2부터 시작해서 너무 쉽다면 레벨3, 어렵다면 다시 레벨2를 학습하면서 차근차근 풀어간다. 잘 풀린다고 해서 그쪽 분야의 문제만 풀지 말고, 잘 안 풀리는 분야의 문제를 더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 때 중요한 기준은 “시간”

문제를 풀 때 시간 확인이 중요하다. 코딩테스트는 1문제 당 1시간- 1시간30분이 주어진다. 레벨 2 단계를 풀 때부터는 한 시간을 기준으로 타이머를 설정한다. 한 시간 안에 못 풀었다면, 정답을 보고 이해한 다음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풀어보자.
코딩테스트 준비할 때 책으로는 나동빈님의 책은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다(파이썬버전)』를 추천한다. 기업들의 코딩테스트를 분석되었으며 커리큘럼이 잘 짜여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망생에 한해 아쉬운 점은 이 책이 파이썬 기반이라는 것인데, 파이썬이 아닌 자바스크립트로 문제를 풀면서 연습하기를 추천한다.
코딩테스트는 수학과 비슷하다. 많이 풀어볼수록 좋다. 공부하다보면 풀어본적 있는 유형의 문제가 코딩 테스트에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 정도면 코딩테스트 준비가 어느 정도 된 거라고 볼 수 있겠다.
난이도는 레벨 3까지만 풀어보면 된다. 다 못 맞췄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일반적으로 문제의 반정도를 맞추는 것이 커트라인이다. 잘 풀었다고 가산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술 면접에서 코딩 테스트 때 풀었던 문제를 설명하라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취준 STEP 2 _입사지원

 

지원과정을 나누면, 네 단계이다.  

  1. 서류
  2. 코딩테스트
  3. 기술면접
  4. 인성면접


서류 작성
개발자는 표준 이력서를 사용하지 않는다.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직접 만든 서류를 준비하자. 이력서 양식은 없으며 자유롭다. 본인의 경우 노션을 사용해서 지원서를 작성했다. 

       1. 전공, 포부를 담은 짧은 자기소개

       2. 깃허브/블로그/ 트렐로 등 공부해오고 있는 페이지 링크 삽입
- 깃허브 : 자신 있는 프로젝트 여섯 개 정도를 노출했다. 깃허브에서 성실하게 공부해온 것도 보여줄 수 있다. 면접관이 무작위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골라서 그 안에 있는 내용을 읽고, 질문하기 때문에 깃허브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노출될 필요가 없는 내용은 보기 좋게 정리해야 한다.
- 블로그 : 나의 경우엔 직접 만든 블로그를 사용한다. 개발회고/ 코딩지식/ 독후감/ 알고리즘에 관한 것들을 기록한다.
- 트렐로 :  월별로 완료한 것들로 나눠서 볼 수 있다. 개발 초반 공부한 내용 보면 기초지식이 나오고, 최근에는 더 난이도가 높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보이면 열심히 공부하는 개발자라는 걸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1. 기술 스택
    최대한 다이어트 해서 올려라. 관련 질문이 들어오면 완벽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의 스택만을 기록한다. 배워본 정도, 약간 아는 정도의 내용은 넣어두지 말자. 본인의 경우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것만 기술했다. 많이 적는 것이 약점이 되기도 한다.
  1. 프로젝트
    프로젝트 이름 뒤에 간략한 설명과 함께 면접관이 바로 볼 수 있도록 배포링크를 걸어둔다. 핵심 기술스택, 내가 기여한 부분, 회고 등의 내용을 볼 수 있으면 좋다. 많이 하기보다 서너개 정도의 프로젝트면 충분하다. 여러개를 보여주기보다 꾸준히 개발한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1. 관련활동 : 학위/ 학창시절 대외활동/ 코딩 관련 대외활동
  2. 기타활동 : 프론트엔드와 관련 없는 대외활동이나 개발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내용


인터넷에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력서 작성방법을 검색하면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이런 정보를 토대로 본인이 드러나는 이력서를 작성하면 좋겠다. 내 이력서를 좋게 봐주는 기업이여야 내가 원하는 기업 문화를 가진 곳일 확률이 크다. 난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선호해서 자유롭게 노션으로 적었다.



코딩테스트
(코딩테스트 준비는 위 챕터의 내용을 참고)


기술 면접 준비

기술면접은 1-2시간, 길면 3시간까지도 소요된다. 언어지식,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 컴퓨터과학지식에 대해 질문받는다.
언어지식은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지식을 묻는 질문인데, 책을 정독한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은 서류에 작성한 내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이다. 면접 전에 내가 첨부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숙지하자.
컴퓨터과학지식(컴퓨터공학과전공지식)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컴퓨터구조, 운영체제, 이 네 가지를 주로 질문한다. 평소에 보기에는 비효율적이고, 면접이 확정된 후 주어지는 일주일 동안은 이 지식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보면 좋다. 구글에 신입개발자를 위한 지식면접 질문 리스트’를 검색하면 질문과 답변을 볼 수 있다. 스타트업에서는 많이 묻지 않으며 주로 대기업에서 묻는다. 대기업에서는 당락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인성면접

기술면접이 같이 일하는 개발자들과 하는 면접이라면 인성면접은 인사 부서 관계자/CEO 등의 관리자와 하는 면접이다. 회사지원동기,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한 이해, 상사와 불화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묻는 일반적인 면접이다. 면접왕이형, 인싸담당자 등 유튜브 채널로 감을 익히고 가면 좋다. 체감하기로는 인성면접이 기술면접보다 결정적인 요소 같지는 않았지만, 정답이 없는 질문이 많아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팁을 드리자면, 면접 볼 회사의 서비스를 꼭 미리 경험해라. 면접 때  “우리회사 서비스 써봤나요?”하는 질문과 개선점에 대한 질문은 항상 받았다.



지원 시 조언 사항

경력직을 채용하는 경우에도 지원해보면 좋겠다. 경력 3년, 2년 개발자 채용하는 경우 지원해서 합격하기도 했다. 물론 신입 채용하는 조건과 비교했을 때 합격률은 낮다. 자유롭게 지원하며 경험을 높여라. 대기업 신입 개발 지원자의 경우 면접 경력이 30번 이상은 된다고 말한다. 면접 내공을 충분히 쌓은 사람들이 모인다. 면접 경험이 쌓이면 어떤 질문을 받을지, 어떤 답변을 해야할지 느낌이 온다. 최소 10회 이상의 면접 경험을 가지고, 진짜 원하는 기업에 지원해야 한다. 수시 면접에서 떨어지면 약 6개월 간은 지원이 어렵다. 내가 원하는 회사에는 신중하게 지원해야 하므로, 코딩테스트/면접준비 등을 열심히 준비해서 지원하자. 








Q&A


Q. IT기업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할 대외활동 경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외 활동은 거의 없다. 문과 친구들이 대외 활동에 신경을 쓰곤 하는데, 개발자라는 직무 특성상 없어도 된다. 다만 굳이 꼽자면 인턴, IT 관련 동아리, 이 정도를 생각할 수 있다. 나는 함께 프로젝트를 하는 연합 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이왕이면 협업을 중심으로 하는 IT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예시로는 DND 정도가 있겠다. 동아리 활동, 인턴 활동 모두 학기 중에 한다면 권장하지만, 졸업 후에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졸업 후엔 인턴 경험 보다는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하는 편이 좋다!

*DND (https://dnd.ac/)


Q. 프론트엔드 개발은 창의적 역량과 디자인적 역량을 겸비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A.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창의적 역량과 디자인적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 당연히 좋다. 그런데 만약 코딩 역량이 뛰어나서 대기업에 가면 창의적 역량/ 디자인적 역량은 기획자나 디자이너의 영역이 된다. 그럴 때는 코딩 로직만 잘 짜면 충분하다. 반대로 스타트업/ 중소기업에 들어간다면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부족하고, 자연스럽게 이런 업무도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영역이 된다. 겸비하면 당연히 좋지만, 생존에 영향을 주는 필수 역량이라기보다 플러스 요소이다. 다만 UI/UX적인 역량을 겸하면 좋다. 페이지를 보고 여기는 카드를 만들었구나, 인풋창을 만들었구나 비밀번호 검증을 이렇게 했구나 하는 등 UI/UX적 디테일을 갖추면 좋다.



Q. 비전공자가 프론트엔드 과정을 거쳐서 3년 정도 중소기업에서 워밍업을 한 후 대기업 이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루트인지가 궁금합니다.

A. 완전히 가능하다. 워밍업 없이 바로 취업하는 케이스도 당연히 많다. 실력이 좋고, 프로젝트 경험이 많고, 컴퓨터 과학 지식이 충분하다면 바로 대기업 갈 수도 있다. 3년 정도 중소에 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개발자들도 많고, 대부분 이런 루트를 목표로 한다. 단 어떤 중소기업에서 일했느냐가 중요하다. 개발자로서 어떤 기회를 제공 받고, 공부할 수 있었는지, 고도화된 트랙들을 경험하고, 협업 경험을 쌓았는지 이런 요소가 중요하다. 반대로 반복 업무만 하며 개발자로서 소진되기만 한다면, 3년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 시간 낭비이다. 입사를 했을 때 이런 회사라는 생각이 든다면 빨리 이직해라. 결국 어느 중소기업에서 워밍업 하느냐가 문제다. 개발자는 정말 소중한 인력이다. 아무 곳이나 들어가지 말고, 지원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회사를 상호 평가하길 바란다.


Q. 영어영문학과에서 컴퓨터공학과를 복수전공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이 질문은 면접에서 늘 가장 먼저 들었던 질문이다. 비전공자라면 모두 답변을 미리 준비해두길 바란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을 것 같다. 본인의 경우 대학 진학 전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컴퓨터 동아리도 다니고, html, css로 블로그도 만들어봤고, 스타 유즈맵 같은 블록 코딩을 사용해 맵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그러다 친구따라 컴퓨터 공학 강의를 들어보니 재미있고 적성에 잘 맞았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컴퓨터공학과 진학이 자연스러웠을 것 같다. 영어에 대한 관심 때문에 영문학과에 오게 되었지만, 취업고민으로 진로상담을 받고 난 후 컴퓨터공학과 복수전공을 추천 받았다. 컴퓨터공학과 수업이 기대한대로 재미있었고, 주전공보다 더 많은 학점을 이수하면서 복수전공을 학위를 취득했다.



Q. 개발 업무 중 프론트앤드를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면접에서 많이 들을 질문 중 하나다. 왜 컴공을 복수전공 했느냐 하는 질문 다음으로 듣게 될 질문은 ‘왜 프론트엔드인가’이다. 대학 4학년  졸업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 자바스크립트로 프론트엔드  웹서비스를 만들었다. 그 전까지는 백엔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눈에 보이는 걸 만드는 경험을 하니 너무 재미있었다. 처음  컴공을 복수전공했던 계기와 비슷하다. 재료 없이 지식만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 반했던 것 같다. 




Q.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학년이며,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 (인턴, 혹은 프로젝트)을 경험해보았지만, 실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거나 스펙이 쌓인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이력서를 쓰려고 하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멘토님은 어떤 활동을 하셨을 때 실력이 향상되고 나에게 도움이 되고 있음을 느끼셨나요?

핵심적인 질문이다. 내가 스펙이 쌓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동기부여를 받기도 어렵고 나를 평가하는 면접관도 내가 느끼는 바를 똑같이 느끼기 쉽다. 실력 향상의 자신감을 갖고,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게 필요하다. 본인도 비슷한 불안을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공부하는 과정을 꾸준히 기록했다. 기록은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취업 준비하면서는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도 있다.
깃허브에 커밋하면 잔디가 심어진다. 1일 1잔디로 루틴을 만들어 공부를 지속하면, 스스로 꾸준한 개발자라고 인식될 수 있다. 본인의 경우도 2년 동안 빼곡히 잔디를 심었다. 블로그에도 기록했다. 블로그에는 내가 만났던 어려웠던 점들, 프로젝트에서 만난 난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작성했다.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문제들 중 자랑하고 싶은 것들도 블로그에 쌓았다. 이 외에도 칸반보드 형태로 업무를 관리하는 트렐로를 사용해 공부에 동기부여를 받기도 했다. 해야할일/ 마친일을 시각적으로 보기 편리하기도 하다. 월 단위로 내가 어떤 프로젝트/책인강을 들었는지 코딩을 했는지 기록했다. 내가 어떤 걸 했고 하고 있는지 보여주기 좋은 플랫폼이다. 면접 때 이 부분을 흥미롭게 생각하신 분들도 여럿 계셨다.
이런식으로 쌓인 글을 통해 내가 과거에 했던 기록을 보면, 내 향상을 한 눈에 보고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이후에 지원하면서 링크를 첨부하면 면접관도 그 내용을 볼 거고, 지식과 실력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과 열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끝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에 입사하면 좋겠다. 좋은 기업문화, 좋은 복지, 다양한 일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을 통해 개발자로서 우대 받으면서 일할 수 있다. 오늘 대화가 공부하는 데에 동기부여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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